수많은 총알과 어느 구형청색 개조 키보드의 희생과 수개월의 시간을 공들인 그 넘이 드디어 저의 품으로 왔습니다. ^^V
모회원님(아뒤는 절대 밝힐수 없음)으로 부터 거의 강탈하다시피한 ㅠㅠ(죄송합니다)
그넘 때문에 이제 키보드에 관한한 지름신으로 부터의 유혹에 벗어날수 있을것인가...

아~~ 그간 날린 쪽지가 몇통이던가!!  결국 모회원님이 GG를 때리셔서... ^^;;;
그때 부터 저는 행복한 시간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넘을 목욕재개 시키고 좌 3700 우 익스퍼트6.0 친구들을 붙여주니 더이상 남 부러울게 없네요..^^

제게 그넘을 분양 해주신 그분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꼭 껴앉고 잘 쓰겠습니다. ^^
모두들 자기만의 궁극의 키보드를 구하시길 바라며~~~
행복한 키보르딩딩라이프를 즐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