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뒷간에 앉아 특정 키보드의 소유욕과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레어 아이템(예:MX 5000)을
본사에 연락하여 재생산 가능 여부와 가능하다면
재생산 의뢰시의 최소주문수량과 가격 등을 타진?
해보면 되지 않을까 하는 망상까지 하게 되네요 ㅡㅡ;

물론 이런 생각은 저만 했던 부분은 아닌 것으로 알고
이미 문의를 해 보신 분도 없지는 않으시겠지만요

국내에서 일정량의 소화만 가능하다면은 그래도
전혀 희망?이 없는 망상 같지는 않을듯 하기도
하지만 물론 칼자루를 들고 있는 본사의 결정이
가장 큰 부분이지만요 ㅡㅡ;

날은 덥고 ... 땀 흘리며 힘 주다 보니
이런 허무맹랑한 망상의 나래를 펼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