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3과목. 양도 많고 어렵고, 중요한 것들로 빼곡.
하고 내일 모레 오전에 하나 보고 이렇게 4과목해서 시험이 끝나는군요 !

3과목 중에 하나만 했는데 공부를 하다보니 재미나네요.
전 과목 중에서 그나마 공부한 느낌이 드는건 이거 하나라니 암울.. orz

여기에는 학생도 있지만 직장인이신 분들도 많으셔서..
저 방학해요! 라고 나름대로 살짝 염장질?을 해드릴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이런것보다 좋은 키보드를 구했다는게 더 염장질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Lite2로 올 겨울까지 울궈먹다가 겨울에 pro를 집어올 계획을 세웠습니다.

나름대로 울적한 일도 생겼지만,
나름대로 해결할 방법도 찾아서 다행이라고 생각 중입니다.

다들 더운데 조심하세요.
공부하다가 기분이 좋아져서 한 글 쓰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