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럴때는 1800 에 관심이 별로 없는 제가 대견합니다. ^^;
사실 1800 의 레이아웃은 처음부터 별로 마음에 들질 않았기 때문에 저기에 적응하는건 필코에 적응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있고, 키캡도 레이저인쇄니 우레탄코팅이라는 마제스터치에 비해 그렇게까지 매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마제는 블랙에다 뽀대 작살이니.. ^^;
사실 이중사출 키캡에 철판(혹은 알루미늄판) 을 보강하면 엄청난 놈이 된다는건 알고 있지만 그렇게 되면 총 가격이 거의 리얼을 훌쩍 능가해 버리고 해피에 가까워지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애초에 손을 안대기로 했습니다.
원래부터 체리에 깊게 빠지고 싶은 생각이 없었으니.. (알프스처럼 빠지다간 인생 말아먹기 딱 좋죠) 마제스터지만 써보면 철판흑축, 철판갈축 다 써보는거라 무덤덤하게 있을수 있군요. 철판청색은 질러나우가 언제나 저렴하게(?) 대기중인데다가 클릭은 별 관심도 없고..
먹이를 노리며 눈을 번뜩이는 분들과 피말리는 경쟁을 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서 기분이 편안하군요. ^^; (이런 소리 하면서 제일먼저 질러버리는건 아닐까나.. ㅡ_-)
사실 1800 의 레이아웃은 처음부터 별로 마음에 들질 않았기 때문에 저기에 적응하는건 필코에 적응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있고, 키캡도 레이저인쇄니 우레탄코팅이라는 마제스터치에 비해 그렇게까지 매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마제는 블랙에다 뽀대 작살이니.. ^^;
사실 이중사출 키캡에 철판(혹은 알루미늄판) 을 보강하면 엄청난 놈이 된다는건 알고 있지만 그렇게 되면 총 가격이 거의 리얼을 훌쩍 능가해 버리고 해피에 가까워지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애초에 손을 안대기로 했습니다.
원래부터 체리에 깊게 빠지고 싶은 생각이 없었으니.. (알프스처럼 빠지다간 인생 말아먹기 딱 좋죠) 마제스터지만 써보면 철판흑축, 철판갈축 다 써보는거라 무덤덤하게 있을수 있군요. 철판청색은 질러나우가 언제나 저렴하게(?) 대기중인데다가 클릭은 별 관심도 없고..
먹이를 노리며 눈을 번뜩이는 분들과 피말리는 경쟁을 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서 기분이 편안하군요. ^^; (이런 소리 하면서 제일먼저 질러버리는건 아닐까나.. ㅡ_-)
2005.05.09 21:01:53 (*.159.232.204)
2주 후에 훈련소에 들어가서 그런지 요즘은 지름신도 예전만 못하네요.
지난주엔 꿈에도 그리던 앵두걸러님의 옴니키가 떴음에도 불구하고...
조용히 넘어갔더랬죠. 1800도 마찬가지 일거라 봅니다.
잠깐 조용하지만 그건 4주 훈련 갔다와서 아주 제대로 한번 질러보라고,
지금은 지름신이 잠시 절 놔준 거라 생각할 뿐입죠. --;
지난주엔 꿈에도 그리던 앵두걸러님의 옴니키가 떴음에도 불구하고...
조용히 넘어갔더랬죠. 1800도 마찬가지 일거라 봅니다.
잠깐 조용하지만 그건 4주 훈련 갔다와서 아주 제대로 한번 질러보라고,
지금은 지름신이 잠시 절 놔준 거라 생각할 뿐입죠. --;
2005.05.09 21:03:15 (*.203.146.228)
4주 훈련 갔다오시면 깔끔하게 청소해놓은 옴니키 울트라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때는 어쩌면 팔기 싫어질수도.. ㅡㅡ;)
훈련 잘 갔다 오시길. 얼마 안되는 시간이니 그냥 확 갔다 오시면 될겁니다. ^^
훈련 잘 갔다 오시길. 얼마 안되는 시간이니 그냥 확 갔다 오시면 될겁니다. ^^
2005.05.09 21:03:17 (*.79.248.251)
과거 digipen님이 1800 대량 분양하시기전엔 1800은 저렴한 가격으로 오고갔고 또 별로 인기가 없었습니다. 물론 많은 유저들이 사용은 해보지 않은 탓도 있겠지만.. 1800 이라면 digipen님이 분양하신것 3개를 가지고 있었고..그 대량방출전에 이미 1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그리고..후에 미국에서 3개를 또 구했었죠.. 지금은 제손에 없지만..ㅡ.ㅡ;; 1800이 뜨게 된것은.. 레이아웃이 젤큰 영향을 미쳤고.. 회원분들의 뽐뿌질.. 갈색축좋다..바닥치는 느낌이란 이런것이다.. 더이상 구하기 힘들다..기타등등.. 게다가 보라카이님의 철판제조와 구형청색 바람에 맞물려.. 주가가 상승하게 됩니다... 구형청색도 이런 비슷한 과정을 거쳐서 주가가 상승하게 된것이고.. 뭐 암튼 그렇습니다..
전 막손이라.. 그냥 리얼포스 씁니다.
전 막손이라.. 그냥 리얼포스 씁니다.
2005.05.09 22:55:52 (*.193.16.60)
음.. 마제스터치의 키캡보다는 보들거리는 M2의 키캡의 촉감이 더 맘에 듭니다.. 흐흐흐
1800.. 돈만 있으면 지르는건데요 ㅠㅠ
1800.. 돈만 있으면 지르는건데요 ㅠㅠ
2005.05.09 22:57:09 (*.75.37.222)
오옷!!! 앤서 님, 슬슬 사회 적응 훈련(?)을 하시는 군요^^ 콧수염이 매력적이었던 얼굴은 그대로신지... 조만간 한 번 뵙겠습니다아~ 탐 님의 새로운 등식 '막손=리얼' 공식에 한 표, ㅋㅋ
2005.05.10 00:34:39 (*.153.34.248)
제 경우는 좀 다르군요.. 저는 101배열이 아니면 제 아무리 키감이 좋아도 욕심이 나지 않았는데, 1800의 경우는 키감을 떠나서 101배열 이후 처음으로 가장 이상적인 배열로 생각이 됩니다. 공간을 거의 스페이스세이버 수준으로 줄이면서도 탠키까지 있는.. 개인마다 차이가 많이 나는 키보드 배열인가 봅니다.
2005.05.10 00:40:10 (*.153.34.248)
저에게 키보드배열이 이상적이었던 부분은, 1800의 경우 다른 컴팩트키보드나 미니키보드와는 다르게 커서키가 메인키들과 탠키와 구분이 되어있고, 탠키 역시 메인키와 적절히 구분이 되어 있으므로 101키에 익숙한 사용자들도 적응하기가 그만큼 수월하고 오타도 여타의 컴팩트키보드에 비해 확연히 적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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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에 철판에 구형청색..보다는 3000에 철판 구형청색이 더욱 갖고 싶은 키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