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으로 무성했지만

그래도 체리에서 만든 키보드인데 이색사출키캡인데...

삼성 만원짜리 키보드 보단 낫겠지...했었습니다..

헌데..

어제 받고 나서 잠시 다독거려본 결과..

절대로 실사용을 하지 못 할것 같았습니다.

이색사출키캡외엔 전혀 구매의욕이 생기지 않을 듯한 느낌...

체리흑색과 비슷하는듯 하면서도 이게 다 눌린건지 안 눌린건지 알 수 없는 애매모호함

넷피니티 처럼 손가락에 쉬이 피로감을 주는 엄청난 키압...

완전 좌절이었습니다..

투톤 칼라 역시 흰색일색의 1862보다 이쁘지도 않구..ㅠㅠ

왜 이런 키보드를 만든건지...외국인들은 덩치도 크고 손가락 힘두 커서 이런게 잘 맞는지..

의문이네요..ㅠㅠ

이 녀석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만큼 개조가 가능한가요? -_-;;

010-9417-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