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dNova님의 중압감에 의해 이렇게 후기를 올립니다.^^

처음나간 정모라 서먹할줄 알았는데 역시 키보드 메니아분들이라 정말 친절히 잘 대해주시더군요.

현재 집에와서 오늘 업어온 맥컬리 아이스 키보드 청소를 끝내고 맥주한잔하고 있는데

그만....재떨이를 엎어버려서 방청소까지 하게 됐습니다. 허리가 뽀사지는줄 알았죠^^

오늘 너무 일찍 나가는 바람에...(무려 2시에 홍대 도착....ㅡㅡa) 좀 많이 피곤했어요.

일단 노바님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고요, 탐님은 역시 잼나는 분 같으셨어요. 엘리님은...

음....잼나긴 하셨는데....경품의 압박...ㅡㅡa ㅋㅋㅋ 감사합니다. 그리고 디제이 한님은

제게 복간 1800에 대한 무한한 뽐뿌질을 해주셨죠^^

음....또 리프님은 자세한 설명을 많이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고요. 그 외의...분들은 제가

이름을 잘 기억을 못하는지라...죄송합니다. 다들 좋은신 분들이셨어요.

처음하는 자리라 적응못하고 버벅됐지만 다음엔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뵐것을 약속드립니다.

무척이나 무더웠던 하루 다들 고생많으셨고요. 오프라인으로도 자주 연락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