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 5cm 가량 되는 전공 관련 서적 두권과 키보드 하나를 들고 번개에 참석했던 JUNE! 입니다.
만나서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보통 뭔가에 열광하면 정신적이나 신체적으로 일종의 Freak(?)한 느낌을 줄것 같지만,
모임에서 뵙는 분들의 모습을 볼때면 참 건실하고 멋쟁이 분들인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상대방을 배려하는 매너까지... 좋.습.니.다.

날씨가 눈에뛰게 더워진 것도 있었지만 회원분들님의 열기 또한 높았던 모임이었던것 같군요.

모두모두 정말 반가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