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매냐 가입일이 2011년이니.. 5년쯤 되었네요..


옆동과 이곳을 한창 불사르며 커스텀 키보드에 빠져서 이리저리 모으는데 용을 썼었죠..


취업하면서 아크릴 87한개 남겨놓고 다 처분했고.. 연수 끝나고 그래도 허전해서 리얼포스를 구매하며


단촐한 생활은 이어갔지만 더이상 뽐뿌며 커스텀이며 눈길도 안주고 살았습니다.


근데 최근 다시 뭔가 꿈틀 거리네요.. 그 3년간 키보드 종류도 많아졌고 카일? 오테뮤? 축이라는것도 생기고..


커스텀은 더이상 진행되는곳은 없는거같구요..


음.. 그냥 요즘은 해피해킹이 궁금해지네요 ㅎㅎ..


접을 수 있을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