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끝나는 DELL AT101W에 입찰을 하려고  
잠을 설치며 일어났습니다  지난 밤 셀러에게 배송비
문의 메일을 보내 놓고서 일단 알람 셋팅한 시간에
눈을 떠서 책상 앞에 앉아 비딩을 했었지요 ^^;;

그...그런데...얼마 지나 셀러에게 배송비에 대한
답변 메일이 왔더군요 ...그 메일 받아 보고서 바로
입찰 취소했습니다 ㅡㅡ;  배송비만 키보드 하나 $40

더치방식의 입찰이었으나...4개 모두 구입할 마음이
있었으니...4개면은 $160ㅡㅡ;;키보드 4개 구입가격의
몇배나 되는 가격을 지불하면서 까지 이 모델을 구입
해야하나 라는 조금의 갈등도 없이 바로 어이없는
배송비에 입찰을 취소하고..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잠을 설쳤더니...@.@;;힘드네요 ....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