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 가뿐하다, 손가락은 쾌감/자극을 원한다--빨간불 청색 클릭/ 베토벤 현악 사중주.??집중력 좋을 때 환상적.??
2. 좀 피곤해 진다. 손가락은 자연스런 속도감을 원한다--제니스 녹색 리니어 / 숭숭슝 Vanilla Sky 사운드 트랙
3. 더 늘어지기 전에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다--옴니 울트라 클릭의 경쾌하고 재빠른 타다다....또는 11800 백색축 개조품의 다다닥 나만의 느낌
4. 몸이 축 늘어진다.??손가락도 그냥 늘어져서 조용히 즐기고 싶다(움직임 없이)--HHKP
5. 더 이상 움직이기 싫다--신품 11800 점자돌기 (탱탱한 스프링이 그녀를 만나는 느낌이랄까나, 가뿐하게 돌아가기 위한 전초전이죠.)
마우스는 항상 fingerworks numpad입니다.??이제 제 오른손은 놋북의 터치패드조차 버벅거립니다.??
제가 아침에 키보드를 선택하는 게 그날의 일기예보가 될 날이 훗날 오겠죠.??여러분은?
2005.04.21 13:32:20 (*.144.22.16)
번개 때 갈 수 있으면 빨간불 청색과 제니스 녹색 리니어 (이게 좀 무거운데!) 가져갈까 합니다. (제니스 녹색 리니어는 사진앨범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2005.04.21 13:33:51 (*.243.165.48)
바이오리듬 맞춤형 키보딩 시스템이군요^^; 몸상태에 따라 일일이 키보드를 갈아끼우는 일은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패스~ 월별 혹은 계절별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참!!! 황사가 걱정되기는 하지만, 날이 무척 화창하던데... 거리 공연 일정 알려주세요^0^
2005.04.21 13:37:28 (*.144.22.16)
오늘 여덟시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오월 육일/칠일 여덟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공연 있습니다. 무용공연들은 공연을 계속 해 가면서 발전시켜 가는데, 첫번이라 좀 부족한 게 많을 테지만 가까우시니 들려서 봐 주세요. 프로젝터 직접 조작하느라 빨간불은 현장에 없습니다.
2005.04.21 13:45:46 (*.144.22.16)
쓰고 나서 보니 색깔들이 예쁘게 돌아가네요. 청색--녹색--흰색--??고무--갈색. 빨강색이 끼어있어야 색깔들이 꽉 찼다는 느낌이 올 듯한데. 이왕 가던 김에 다시 한번 염장을..
2005.04.21 13:48:09 (*.243.165.48)
오옷!!! 마침 오늘은 특별한 일정이 없는데, 룰루~~~ 옛날 코코스 부근인가요? 아님, 엘지 건물 부근인가요? 장소를 알려주시면 이따가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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