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보고서 작성하는 일이 많다보니 요새들어 피곤한 날에는 손가락관절.. 특히 왼손 새끼 손가락이 아픈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큰맘 먹고 750R 적축 키보드를 구입했는데... 사자마자 스테빌 잡아주는 부품 부셔먹고 as보내고.. 

as기간동안 사용할 키보드를 찾다가 집에서 쓸 요량으로 660C 저소음을 구입했네요.. ㅎㅎㅎㅎ

 

하루 이틀 회사서 사용해보니 타자 치는 느낌이 너무 좋더군요!!!

도각도각 거리는 느낌이 왜이리 좋은지 거기다 적축보다 확연하게 손가락에 부담이 없는게 느껴지니


결국, 집에서 쓸 요량으로 구입했던 660C 저소음은 '저소음'이니 목적에 맞게 회사서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당근마켓에서 눈여겨봤던 포장만 뜯은 해피해킹 JP 모셔왔네요.. ㅎㅎㅎ


어제오늘 karabiner로 키 설정 잡아주고.. 이런저런 설정 살펴보는데 하나도 모르겠네요.. 


맥북을 사용해서 일본식배열 인식해서 사용중인데 앞으로 어떻게 적응할지... ㅎㅎㅎㅎㅎ 

우선은 해피해킹의 또각또각 거리는 키감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