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몇일전 옥션에 올라온 프랭클린 플래너를 질러버렸습니다..
새제품(프레스티지)에 몬티텔로 미개봉 속지까지 5만5천원에 구입했네요...
방금 받았습니다. ㅋㅋ
컴팩만 써봤는데 클래식은 진짜 크군요...
이제 스타터팩만 지르면 될려나...^^
새제품(프레스티지)에 몬티텔로 미개봉 속지까지 5만5천원에 구입했네요...
방금 받았습니다. ㅋㅋ
컴팩만 써봤는데 클래식은 진짜 크군요...
이제 스타터팩만 지르면 될려나...^^
2006.02.25 15:21:51 (*.240.177.197)
이동과 고정 두가지 측면에서 볼수 있는데요.
잦은 이동시에는 작으면 작을수록 좋죠. 그렇다고 포켓은 쓰기가 좀불편하고요. 컴팩은 일반다이어리 사이즈이고 포켓보다는 쓰기 편합니다. Ceo도 있는데 쓰기 편하다고들 합니다만, 가지고 다닐 수량이 너무 제한되있습니다. 스케줄러의 기능은 충실한거 같습니다.
클래식은 사이즈가 크다보니 이동보다는 한곳에 놔두고 사용하면 좋을거 같네요. 방금 받아 보니 쓸수있는 양이 참 많아 질거란 생각도 들고 업무에 활용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잦은 이동시에는 작으면 작을수록 좋죠. 그렇다고 포켓은 쓰기가 좀불편하고요. 컴팩은 일반다이어리 사이즈이고 포켓보다는 쓰기 편합니다. Ceo도 있는데 쓰기 편하다고들 합니다만, 가지고 다닐 수량이 너무 제한되있습니다. 스케줄러의 기능은 충실한거 같습니다.
클래식은 사이즈가 크다보니 이동보다는 한곳에 놔두고 사용하면 좋을거 같네요. 방금 받아 보니 쓸수있는 양이 참 많아 질거란 생각도 들고 업무에 활용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2006.02.25 16:23:26 (*.196.88.15)
저도 클래식을 쓰는 중인데.. 큰 가방 들고다닐때는 넣어서 이동합니다만...
대부분이.. 사무실 책상에 두고 씁니다...
전 그래서 아주 조그만.. 수첩같은 다이어리 하나를 사서.. 프랭클린과..2개를 사용중입니다..
항시.. 가방을 들고 다니신다면.. 저는 클래식 추천!!!
대부분이.. 사무실 책상에 두고 씁니다...
전 그래서 아주 조그만.. 수첩같은 다이어리 하나를 사서.. 프랭클린과..2개를 사용중입니다..
항시.. 가방을 들고 다니신다면.. 저는 클래식 추천!!!
2006.02.25 16:54:10 (*.240.177.197)
식섭이님 말씀이 맞는거 같습니다. 가방이 필수죠...
저는 클래식+ PDA 조합으로 사용할 생각으로 질렀지요...^^;;
저는 클래식+ PDA 조합으로 사용할 생각으로 질렀지요...^^;;
2006.02.25 17:08:46 (*.230.109.19)
처음 플래너를 쓸 때 고민 했던 부분이 사이즈였죠. 그때는 컴팩하고 클래식 두 가지 밖에 없었습니다. 고민끝에 컴팩으로 플래너를 시작했습니다. 컴팩은 작고 아담해서 좋기는 했지만 여기저기 메모하던 걸 한 곳에 모두 쓰려니 사이즈가 작더군요. 그래서 다음해에 클래식으로 바꿨습니다. 크기가 커서 좋기는 했는데 링지름이 작아서 3개월치를 모두 넣고 다닐 수가 없었습니다.
고민끝에 32미리 링이 달린 바인더를 새로 샀죠. 단추도 없고 지퍼도 없는 개방형 클래식 바인더였습니다. 미국에서도 단종 됐는지 더는 수입을 안하는 거 같습니다. 32미리 링이 달린 제품은 지금도 구할 수 있지만 모두 지퍼가 달려 있습니다. 써보지는 않았지만 지퍼달린 바인더는 불편할거 같네요. 32미리 바인더 덕분에 3개월치가 모두 들어가기는 하지만 너무 무겁네요. 1킬로그램이 넘습니다. 익숙해서 어디나 들고 다니지만 무게가 서브노트북 무게다보니 부담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다시 크기가 작은 제품으로 옮겨 볼까 생각중입니다. CEO링 플래너가 좋아보이더군요. 이제는 쓰는 요령이 생겨서 작은 플래너를 써도 불편할거 같지 않습니다. 다음에는 CEO링을 쓰려고 합니다.
(Link)www.plandays.com
고민끝에 32미리 링이 달린 바인더를 새로 샀죠. 단추도 없고 지퍼도 없는 개방형 클래식 바인더였습니다. 미국에서도 단종 됐는지 더는 수입을 안하는 거 같습니다. 32미리 링이 달린 제품은 지금도 구할 수 있지만 모두 지퍼가 달려 있습니다. 써보지는 않았지만 지퍼달린 바인더는 불편할거 같네요. 32미리 바인더 덕분에 3개월치가 모두 들어가기는 하지만 너무 무겁네요. 1킬로그램이 넘습니다. 익숙해서 어디나 들고 다니지만 무게가 서브노트북 무게다보니 부담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다시 크기가 작은 제품으로 옮겨 볼까 생각중입니다. CEO링 플래너가 좋아보이더군요. 이제는 쓰는 요령이 생겨서 작은 플래너를 써도 불편할거 같지 않습니다. 다음에는 CEO링을 쓰려고 합니다.
(Link)www.plandays.com
2006.02.26 01:59:19 (*.48.12.235)
최초에 클래식으로 2년 후에 컴팩으로... 1년 후에 컴팩에서 클래식으로...
그리고 2년이 지난 현재에는 CEO버전을 쓰고 있습니다...
적을 것이 많거나 기본적으로 활용도를 높이는데는 클래식을 우선으로 칩니다.
근데... 사용을 쭈욱 하다보니... 어느정도 요령이 생겨서 이제는 CEO버전으로
왠만한 내용 커버가 다 되더군요... 휴대가 간편하고 사용하기 좋으면서 고급스런
느낌까지... 거기다가 때깔좋은 만년필까지 꽂아져 있으면 더욱 이쁩니다.
처음 시작은 스타터셋트에 클래식으로 길들이기 들어가고... 최종버전은 역시
CEO로 가게 되는 수순인 듯 싶습니다.
CEO버전도 트윈링 방식과 바인더 방식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바인더 방식을
선호합니다. 매년 리필할 때 드는 비용이 트윈링 방식의 절반밖에 들지않고
내용을 추가하기도 간편하니까요... ^^x
플래너... 너무나도 좋은 기능과 능력을 지닌 도구입니다.
물론 사용하는 사람이 얼만큼 자기 것으로 만들고 그에 맞추어 실행과 실천을
하느냐가 가장 중요할 것이구요...
시간 나시면 플래너 사용설명회(무료)에도 참석하셔서 시간관리세미나 등에도
참가해 보십시오... 또 다른 느낌의 자신과 마주할 수 있어서 저는 무척 좋았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현재에는 CEO버전을 쓰고 있습니다...
적을 것이 많거나 기본적으로 활용도를 높이는데는 클래식을 우선으로 칩니다.
근데... 사용을 쭈욱 하다보니... 어느정도 요령이 생겨서 이제는 CEO버전으로
왠만한 내용 커버가 다 되더군요... 휴대가 간편하고 사용하기 좋으면서 고급스런
느낌까지... 거기다가 때깔좋은 만년필까지 꽂아져 있으면 더욱 이쁩니다.
처음 시작은 스타터셋트에 클래식으로 길들이기 들어가고... 최종버전은 역시
CEO로 가게 되는 수순인 듯 싶습니다.
CEO버전도 트윈링 방식과 바인더 방식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바인더 방식을
선호합니다. 매년 리필할 때 드는 비용이 트윈링 방식의 절반밖에 들지않고
내용을 추가하기도 간편하니까요... ^^x
플래너... 너무나도 좋은 기능과 능력을 지닌 도구입니다.
물론 사용하는 사람이 얼만큼 자기 것으로 만들고 그에 맞추어 실행과 실천을
하느냐가 가장 중요할 것이구요...
시간 나시면 플래너 사용설명회(무료)에도 참석하셔서 시간관리세미나 등에도
참가해 보십시오... 또 다른 느낌의 자신과 마주할 수 있어서 저는 무척 좋았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어떤 싸이즈가 유리할가요?
클래식을 사는게 유리할가요? 아니면 컴팩 버전이 적당할까요?
쓰기엔 클래식이 좋을듯 합니다만...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