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키보드의 맛을 보기위해.. 한두개씩 사모우기 시작했습니다.
지름신의 신내림으로 인한 저의 지름이 점점 광적으로 미쳐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까지 지른 항목(금액은 안적겠습니다.)
1. 애플 G5용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신품) + 동글(신품) + ICEMATE(신품)
2. 로지텍 디노버(신동품수준)
3. HHK LITE2(아이오메니아정품 신품)
4. 아벰 울트라나브 트레블(텐키없는넘 신동품)
5. 아벰 스페이스 세이버2(신동품)
6. 체리MX-11800(신동품)
7. 애플 확장1 MO116(아직 못봤음-A급이라하심)

아직도 사고싶은것들... MX-1800, ML4100(검정색 USB), HHK PRO(묵색), 리얼포스 91U, 빨간불
이제.. 좀 자제하려 합니다. 던은 두번째이공... 이거야..머.. 일주일씩은 맛봐야 하는데..
갑자기 사들이기 시작하니까.. 손이 만져볼수 있는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참자참자참자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같음 어케시겠어여??
누워도 리얼포스와 MX-1800이 아른거린다면.. ㅠ.ㅠ 미치겠습니다.
하루에 사고팔고게시판을 몇십번씩 보고 있습니다. 주식같은 중독성이 있군요.. ㅠ.ㅠ

저 좀 도와 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