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기다리던 우체부 아저씨가 다녀가셨습니다...
잘 포장된 M2를 들고...^^ 우후후후후후`~~
그래서 컴퓨터 끄고 키보드 연결하고 지금 M2로 글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포장을 풀자마자 약간은 실망을 했습니다... 키탑의 사출 상태가 불만족스럽군요
게이트 자국이 아주 선명하게 나 있습니다...ㅠ,ㅜ
그리고 이 무게... 이거 정말 M인가?? 라는 기분이 들정도로 가볍네요... 이전에 사용해본
120과는 천지차이라고 할 정도의 가벼운 무게...
게이트 자국이 걸리지만 이 철컹철컹 하는 소리를 듣고 있으니 모든 불만이 사라지네요...^^
뒷면이 좀 지저분 하지만 판매자분 말대로 사용흔적은 전혀 없습니다... 만족만족 ^^

P.S 방금 기숙사에서 전화왔습니다... 제가 기숙사 신청에서 성적순으로 짤렸는데(4학년은
컷트라인이 96점이에요...ㅠ.ㅜ) 추가모집에서 합격되었다는군요... 원래 대학원생만 들어가는
동인데 저한테 배정해 준답니다... 행복은 몰아서오는가 봅니다...^^

P.S 2  상태 좋은 확장1을 사용하다 M2를 사용하니 역시 손가락이 힘이든가 봅니다...^^;;
예전에 120 사용할때는 안그랬는데...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