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학교갔다오니 도착해 있더군요.. 헌데 노트북이 말썽을 부려서.. 달래주고 오느라 좀 늦었습니다 -_-;;
오랜만에 들어보는 버클링 스프링입니다.

96년산 신품(pn은 까먹음 -_-)과 역시 96년산 42h1291 윤활된넘을 하루정도 쳐본적이 있었는데..
신품 커스터마이져 보다는 확실히 키압이 낮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M2는 그것보다 더 낮은것 같네요.
아니 키감이 낮다기 보다는 부드러운것 같습니다.

하지만 키탑 사출상태가 별로 안좋네요.. 성형자국이 있군요; 그것도 크~게

스텝 스컬처 2라서 기존의 M과는 조금 다르지만 키감은 이녀석이 한수 위 인것 같습니다.

Majestouch를 소장하고 있었을때는 M2 실물을 본적이 없어서.. 사진으로 보니 상당히 닮았다.. 라는 느낌이었는데 막상 M2를 받아보니 외형은 정말 닮았네요.. ㅎㅎ
아래쪽에 라운딩 처리가 된것을 빼면 말이죠..

조만간 사용기 올리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