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800 기다리다 기다림에 지쳐갈때 즈음. 얄팍한 생각이 스쳐갑니다.
   '흠..상반기 출시면, 대략 6월 정도 예상.. 레이아웃은 멋지지만 갈색축에 철판보강은
    빠져있으니 언제 지르게 되도 결국은 Majestouch 지르게 될게 아닌가! 흠.. 환율도 강세
    이고, 이번 상반기 중은 환시장 조정장이 계속될게 예상되니 이번에 걍 Majestouch 지르고
    1800나오면 시간 여유 있으니, 그 때 또 지르지뭐..'

2. 아는 후배 연락해서 뽐뿌질 시작~(부대비용 아끼겠다는 일념하나로 ㅡㅡ;;)
   '체리가~ 주저리~~~ 주저리~~~
    그래서, 살래? 사자! 사야하지 않겠어? 명색이 시나이로 작가인데, 작가는 원래 키보드가
    생명이라구! 이승엽이 알미늄 빳다가지고 야구하는거 봤냐??!@!'

3. Nippon 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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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NipponShop의 운영자입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을  아래와 같이 발송하였습니다.
   상품이 판매자에게서 도착한 것은 2월26일 오후6시40분 이고 저희가 발송한 시간은
   금일(2월26일) 20시10분에 EMS발송하였습니다.

   정확한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품가격              : 17,180(2개 주문)
   착불서비스비용        : 420
   일본내운송료          : 730
   구매대행 수수료       : 1400
      ****EMS비용****                        
   상품무게              : 3575g(2개)
   운송비용              : 5000엔 -> 운송장 겉표면에 상세 내역 표시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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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계                  : 24,730 엔
   원화 청구금액 :  24,730엔 * 9.93( 9.73 + 0.20) =   245,560원
   (1인당 122,780원 밖에 안합니다 ㅜㅜ; 감동!)

4. 결론
   1) 지를 물건은 언제 질러도 결국 지른다!
   2) Nippon Shop이나 E-bay는 우리의 친구요, 가정과 지갑의 적이다!(모를수록 좋다.)
   3) 굳이 외국에서 물건을 주문할거라면 후배를 뽐뿌질해라.(배송비 반땅!)
   4) 가정의 평화와 지갑의 안정을 위해 KBD는 일찍 관두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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