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마린보이님께서 올려놓으신 imate + Apple Design Keyboard I 구매한것이 오늘에서야 도착했습니다 ^^

와우~ 이때까지 잠들어 있던.. Apple Keyboard 들을 하나하나씩 두들겨 보았습니다 ㅎㅎ;;

애플키감이 참 독특한거 같아요 ㅡㅡ; imate 없을땐 걍 사놓고 ㅡㅡ; 보기만 했었는데...

두드리니 기분 좋군요 ㅋㅋㅋ



아.. 제가 일전에 구한 M2980 모델하구.. 이번에 마린보이님께 받은 M2980 하고 키감이 너무 다르네요..

너무 너무 키감이 틀려서.. 키캡을 제거해보니.. 러버돔의 색깔도 다르고.. 러버를 눌려주는 스위치도 다른거 같고.. 바닥판색깔이 틀리네요?? (하난 베이지색이고 하난 흑색 판 이네요..;;; 신기하네요.. )

흑색판의 2980 키감이 상당히 .... ACER 반기계식 모델하고 비슷합니다 ㅡ;ㅡ 헐헐;;;



첨에 Imate 사고.. Apple 키보드 적응몬하면.. 장터에 내놓을려고 했는데;; 그럴일이 없을거 같네요;;;

후훗 ㅡㅅㅡ;;;;



P.S> 같이 가지고 있는 Apple Design Keyboard II 도 물려봤는데;; DEL키가 없어서 ㅡㅡ; 헉;;; 로그온을 못하겠더군요 -_-; 코딩의 가장기본인 Home, End 키도 없고 ㅡㅡ; 화살표의 배열의 압박으로 ㅡㅡ; 2분만에 뺐습니다 -_-; 컹컹;;;;

오픈소스 뜯어보는것에 희열을 느끼는 10년차 변태 개발자 입니다. 

키보드는 한 4-500대 있어요 -_-;   => ㅜㅜ이제 얼마 없어요.. 많이 처분했네요.. ㅜㅜ그래도 한 백여대 넘게 있는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