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회사에서 밤을 지새우건만... 지름신은 주무시지도 않고...
Nova님의 엔듀라를 영입하기로 하였습니다.

솔직히 딱 보는 순간 움찔하며, 머리속으로 지름신과 합신 90% 정도였습니다.
그런 상황이 한 3초간 지속되었죠.... 음음...
사실 버클링을 써본적이 없기 때문에 합신이 해제될 수도 있었지만,

장사장님, Gypsy님, Leaf님의 댓글이 나머지 10%의 뽐뿌질이 되어버렸습니다.(책임지세요...ㅡ.ㅡ;)

음.. 올해들어 4번째 지름 품목이 되었네요.
노트북에 연결할 USB 키보드를 구입해야하건만 자꾸 PS2만 지르네요.

추가로 핸드폰을 2년 반쯤 써서 이번에 태희폰으로 바꿨습니다.
좋더군요 폰카는 첨이라... 더군다나 노래도 나오고.

이번달 카드값이 두렵습니다만..............
Deck는 꼭 지를렵니다...쿨럭!!  익스퍼트도 검정으로 도색하고...클클

그럼 편히들 주무세요..
저는 오늘 꼴딱 세워야 되겠네요.
여기를 안들어와야 일을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