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약간 걸리는 느낌이 있어 뜯어봤습니다...

역쉬나 Omron Japan이더군요!!! 제일 좋아하는 스위치입니다.

여러분께서 명품으로 인정한 놈들은 어딘가 다른 구석이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우스에 이식한다고 여러개 사두었는데 이제 딱 4개 남았는데...
버튼 고장 걱정없이 쾅쾅 눌러야 겠군요...

위쪽 두개 버튼 동시입력시 Application Closed로 설정해서 쾅쾅으로 창닫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저의 느낌으로는 7.0의 광학식 굴림 느낌보다는, 익히 들으신 스텐레스 베어링의 느낌 훨 좋군요.
이제 껍데기만 검정으로 도색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