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에 눈을 뜨기 전을 생각해 보면 재미 있습니다...

확장2 5년 이상 끼고 살았죠...근데 좋은지 모르고 99년에 버렸습니다...

확장1도 좋은줄 몰랐는데...^&^;;;

IBM XT 전모델, XT, AT...확실치는 않지만 다 쳐 보았을 겁니다...미국서 공부할 때...좋네 하는 정도 느낌으로...^&^

zoOoz님에게 아론 멤브레인과 체리 클릭 추천 받아...아론 써 보고 마우스에 이어 키보드에도 눈을 뜸...무지 늦게 저렴하게 눈을 떴죠...^&^


검토

제약 조건은 103키 이상의 한글 자판...

5개 분야로 판단...
확장1, 무접점 방식, IBM계열, 체리계열, 알프스 키 클릭판...

확장1...아무리 둔해도 확장2 5년 이상 쓰고 다시 찾고 싶은 생각이 없다면...나에게 맞지 않는 것이죠...
무접점은 선호와 반대 방향이고 한글자판 부재...
IBM계열은 Customizer 104 한글자판...
체리 계열은 한글자판 클릭버전...
알프스 키 클릭판은 아직 좋은 한글자판 키보드 찾지 못함...이 분야는 오픈...


주문으로

체리 G80-3000클릭 한글자판...

Customizer 104 한글자판...미국으로

완료...여기서 종료 희망...^&^

한글 자판여야 한다는 조건이 최고의 키감을 찾아 떠나는 여행에 결정적 장애...

또한 지름신의 활동을 억제하는 특효약 입니다...^&^

어쨌든, 삼성 키보드와 마소 내츄럴 키보드를 퇴출 시킬수 있겠습니다...^&^

ZoOoz님이 입문용으로 추천한 아론 멤브레인보다 못하니까요...^&^

필요한 키보드 3개가 확보되는 것이죠...

주문은 두개지만 검토는 무지막지하게 많이 했습니다...일타보다 못하겠지만...

Customizer 104는 A-A님의 리뷰가 계기...

일단 검토를 마치니 시원하고 좋습니다...기다림과 키감을 즐겨야겠죠...

이제는 다시 일로 복귀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