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지르고 저리 지르고 했더니만 드디어 파산신이 눈앞에 어른거리십니다.
조만간 방출하지 않고는 견디기 힘든 위험수위에 다다랐네요.
후우...
어찌해야 하나..
마음에 안들지만 여름까지는 개겨보자 굳게 다짐했던 아이팟 번들이어폰은 2달을 못 넘기고 운명하시고...
sony 888이 유명하고 비교적 만만하다기에 알아봤더니 아주 만만치 않으시고..
볼 책은 많은데 책값은 나날이 오르고..
대체 왜 양장본은 만드는건지..
글자 크기도 좀 줄이고 좌우 위아래 여백에도 좀 밟아 넣으면 한권으로도 되겠더만 꼭 두세권..
모델 M 10개 정도 모아서 사용기 쓰는 것이 야심찬 꿈이었지만 딱 하나만 더 구해보고 이제 그만 접어야 겠습니다.
설날 좀 지나서 몇개 안 되지만 모델 M 모았던 것 풀어보겠습니다.
제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