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iTunes 듣기 회수를 확인해 보니 최근 칠공주의 'Love Song'을 30번 넘게 들었더군요. 우연히 접하게 되었는데 생각 외로 중독성이 꽤 있습니다. 다른 애들은 그냥 폼으로 나온 것 같고 리드싱어 꼬마애는 의외로 가창력 괜찮습니다. 목소리도 괜찮고요. 이대로만 잘 커주면 괜찮은 여가수 하나 나올 것 같습니다. 뮤직 비디오 링크해 놨는데... 잘 나올지 모르겠네요. 노래에 비해 뮤직 비디오는 다소 상황 설정이 과장되어 있는지라. 클클.. 그냥 음악만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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