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새해를 맞이 하야 한동안 절!대!로! 지르지 않기로 맹세했건만...
작심 일주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꽤 오래 참았군요.

불과 월요일날 HHKB Pro 무각버젼과 V500을 방출하고, 그냥 노트북이나 쓰자고 다짐했건만...
몸속에서 불타오르는 뭔지모를 욕구가...
어느새 결제를 하고 있네요.

처음으로 구매대행을 했는데,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곳과 비교는 안해봤구요.
비드바이에서 리얼101을 지르고야 말았습니다.
아랫글에서 Plathome사이트 알려주셔서 샀는데 이벤트인가 몰라도 좀 싸더군요.

일단 1차 결제까지는 했는데, 어떻게 될런지....
참! 그리고 bidbuy에 보니 에스크로서비스인가 있던데...
그냥 일반 구매대행일 경우에도 사용할 필요가 있는지요?
처음이라 궁금하네요..

이번달은 강냉이만 먹고 살아야 겠습니다.
방출하고 받은 돈은 벌써 다 써버린듯하고....ㅡ.ㅡ;

역시 리얼의 포스를 벗어나기란 어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