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악맙니다.

그동안 무분별하게 지르고 싶은 욕망을 꾹꾹 누르면서 최종병기로 사용할 녀석을
머릿속에 그렸었죠. 이것만... 아.. 저것도? 아... 아니.... 이런것이????
이런 생활들을 하다보니 지갑은 비어버린지 오래되었고, 비자금은 그 씨가 말라버렸으며,
정식으로 받던 용돈이 가불로 '-'가 되어버린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않나게 되었습니다.

그.. 그렇습니다. 드디어 중대결정을 해야할 기로에 서게 된 것입니다.

지금까지 모아놓은 것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방출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하는
입장이 되어 버렸네요.

조만간 장터에 뭔가 뜨게 될지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