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는 해피프로로 마무리하자고 했건만....
마우스는 로지텍 V500으로 마무리하자고 했건만....

또다시 다른 놈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 러! 나!
새인생을 시작할려고 모든걸 처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회사에서 프로와 V500을 노트북에 연결해서 쓰고 있었는데...
그냥 아무 마우스 하나 사달라고 했습니다.

결국 키보드는 2달, 마우스는 10일을 못 넘기고 방출입니다.

다시 무각인이 생각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