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망설이다가 장터에 나온 11900 질렀습니다.

자기 합리화의 결정적인 한방은 ...

"내게도 크리스마스 선물이 필요하다" 였습니다.

산타가 선물 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도 선물하는것도 좋은 일이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발 그렇다고 말 좀 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