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1800 이 확장1이나 IIgs에 비해 많이 뒤떨어지나요?
아니면, 키보드가 너무 커서 인기가 없는 것인가요?
요즘 보니깐 매물이 충분하더라고요...
만약 IIgs나 확장1하구 키감에서 크게 뒤지지 않는다면
키보드 구입에 조금 시간을 두고 생각해봐도 될거 같아서염...
원래는요, 적당한 IIgs를 10만원 정도에 구해볼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imate 구했답니다..^^)
그런데 11800 이 10만원에 매물이 쏟아지니깐 고민됩니다.. (- -)
아니면, 키보드가 너무 커서 인기가 없는 것인가요?
요즘 보니깐 매물이 충분하더라고요...
만약 IIgs나 확장1하구 키감에서 크게 뒤지지 않는다면
키보드 구입에 조금 시간을 두고 생각해봐도 될거 같아서염...
원래는요, 적당한 IIgs를 10만원 정도에 구해볼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imate 구했답니다..^^)
그런데 11800 이 10만원에 매물이 쏟아지니깐 고민됩니다.. (- -)
2004.12.24 16:56:49 (*.98.179.3)
장터가 주기가 있는편인데 지금 많이나온 제품은 나중에 별로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 11800은 한동안 매물이 나오지 않다가 최근 조금 나오는것 같습니다만 많은양 이라고는 할수 없을것 같습니다.,한편 애플 키보드와는 키감이 많이 다릅니다. 제품완성도는 양사 모두 좋은편이니 직접 쳐보시고 마음에 드시는 키감으로 결정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2004.12.24 17:05:34 (*.98.179.3)
갈색축의 키감도 아주 좋은편이라 애플 확장시리즈와는 호불호의 차이라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확장1과 IIGS는 보존상태와 생산국에 따라 키감이 많이 다른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COMPAQ도 그런경향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상태 좋은제품을 구할수 있어서 메리트가 있습니다.
2004.12.24 17:12:41 (*.110.6.246)
지금 imate에 애플 디자인 키보드 후반기 모델 연결해서 타이핑하고 있는데요, 느낌 좋네요..^^ 개인적으로 확장2보다 이 키보드의 키감이 좋아 확장2를 헐값에 방출했었답니다... (나중에 후회 조금 했지만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멤브레인 초고의 키보드라고 자부합니다. 물론 해피해킹프로나 리얼포스를 타이핑해본적은 없습니다만... 캠팩 KB-9965나 RT235BT를 리얼포스 다음의 멤브레인 명기라고 지칭하시는 분들 계신데, 절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컴팩꺼 사용해보았지만 애플 디자인키보드 마지막 모델하고 절대 비교할 수 없죠. 리얼포스면 모를까... ^^
2004.12.24 17:14:52 (*.127.204.42)
IIgs 방향키의 압박을 벗어날수 있다면 키감 쓸만하죠.. 1800이 뜨면서부터
11800이 슬쩍 쇠퇴하였던거 같은데 11800의 바닥치는 느낌 아주 좋습니다.
11900의 터치패드보다는 11800의 트랙볼이 사장님 자세로 웹서핑 하기에도 좋구요..
11800이 슬쩍 쇠퇴하였던거 같은데 11800의 바닥치는 느낌 아주 좋습니다.
11900의 터치패드보다는 11800의 트랙볼이 사장님 자세로 웹서핑 하기에도 좋구요..
2004.12.24 17:24:52 (*.98.179.3)
디자인 키보드라면 NMB OEM제품으로 알고 있는데 RT시리즈와 키감이 많이 차이나는가요?(RT-101과 내부는 거의 비슷하더군요).네피니티도 생산국에 따라 키감이 다르긴 하죠. ^^;;
2004.12.24 17:33:43 (*.110.6.246)
글쎄요... 저도 고수가 아니라서 정확한건 모릅니다만... 디자인키보드가 같은 모델명인데도 뜯어보면 안에 내부 구조가 차이 나구요... 암튼... 개인적으로는 파워맥 9600에 기본으로 제공된 최후의 디자인 키보드를 추천합니다. 같은 모델명으로 약 3가지가 존재하는걸로 알아요..^^ 키캡 맨 위는 맨들맨들한 뭔가가 발라져 있고, 글씨들은 검정색이며, 타이핑해보면 깊지도, 얕지도 않은 느낌에 기계식처럼 끊기는 느낌도 있습니다. 여기 고수님들 표현을 추론해보자면 그 리니어 느낌이라는게 있는거 같네요..^^; 암튼, 설명 못합니다. RT235BT를 밀어낸 KB-9965가 지금은 가장 찬밥 신세를 당하고 있거든욤..^^
2004.12.24 18:00:22 (*.98.179.3)
네 ,저도 RT시리즈는 일반적인 평과 달리 타이핑시 아주 좋은 느낌은 없어서 (RT-235는 다 좋은데 오래치면 손가락이 아프더군요)애플디자인의 키감은 어떨지 무척 궁금합니다 ^^;; 나중에 한번 구해봐야 겠습니다. 아바타의차 멋집니다.. 걸윙도어 맞죠?^^;;
2004.12.24 18:16:36 (*.221.59.184)
아 그리고 갈색축 11800도 정말 좋은 키보드임에 틀림없습니다. 제가 메인으로 쓰고 있지만, 매일 매일 새로운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2004.12.24 19:53:30 (*.177.224.242)
지금 제가 장터에 내놓았지만, 집에서 메인으로 사용하는 키보드가 사실은 11800입니다. 제가 mx5000을 두개를 사용해보았지만 mx5000은 키압이 조금 높은것 같아서 오히려 저는 11800 키감이 좋았습니다. 1800도 갈색축도 몇개 사용해보았지만 바닥치는 느낌은 11800이 좋았습니다.(주관적으로요)
너무 mx5000, g80-1800, 기타 고가의 키보드들도 좋지만 자기에게 맞는 키보드를 구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mx5000, g80-1800, 기타 고가의 키보드들도 좋지만 자기에게 맞는 키보드를 구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04.12.24 19:59:57 (*.177.224.242)
확장 I이나 확장 2를 구하시면 제품마다 편차가 심하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하고 11800이 편차가 가장 적을겁니다.
2004.12.24 22:05:18 (*.41.197.2)
11800 저도 ㅎㅏ나 구해야하는데 저질러 놓은 일이 많아서..-_-;;;; 개인적으로 좋은 키보드라고 생각합ㄴㅣ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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