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키보드 하나 지르고.. 좀 기분이 착 가라앉는게..
내가 또.. 쓸데 없는 욕심을 부렸나 하고 양심과 열심히 타협하는 중이었습니다.
"살다보면 그럴때도 있잖아.. 응?.. "^^

그런데 오늘 식당에서 밥먹고 나오면서 직원과 얘기하다 보니 이 친구도 뭘 질렀다고 하더군요

나  : 뭘 질렀는데..?
직원: 뉴스포티지 쌔거요^^
나  : ...(풀썩!)

한방에 질럿신공 충전됐습니다.. -..-;
이젠 양심을 협박하는 모드로 전환 중입니다..
"내가 너무 약하게 지른거 아냐.. 응?.." -,.-;

매니아 여러분.. 이왕 지른거는 맘 편하게.. 아시죠? (~^_^~)

추신: 개편하느라 애쓰신 DJ.HAN님 수고하셨습니다.. 나중에 SF소모임이라도..

NMB Linear(N97), Alps Linear(Green), Cherry Linear(Black55g) and  Apple Standard(P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