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는... 한 2000년경 K벤치에서 갑자기 IBM키보드 붐(?)이 일었었지요. 그때 8088시절의 삼보체리 키감을 다시 떠올리며 각성, 간신히 매뉴팩쳐드 포 아이비엠을 하나 구해서 사용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떤 동기로 이런 길로 빠졌는지, 최초의 입문기는 무엇이었는지 궁금하네요... (동기는 각각이겠지만 아무래도 입문기는 아론이 많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