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옛날부터 주오즈나 키보드매니아 사이트에서

늘 장터를 모니터링 했습니다만(이젠 이미 일상생활이 되어버렸지만서도)

가격을 비싸게 부르시는 분이 있으시면 "엄청난 악플"들이 난무했었는데

가격을 후려쳐서 싸게 살려는 사람들은 왜 욕을 안먹는지 알수 없군요.
(용어가 좀 과격해서 죄송합니다.)

장터에서 파시는 분이나 사려고 하시는 분 간에는 분명

"암묵적인 동의"란 것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최소한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글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