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Dinovo를 주문했습니다...ㅠㅠ..

담주에 결제할려고 했는데.. 어무이께서 통장에 입금을 시켜주셨더군요..

얼마나 감격스럽던지.. 하지만.. 핸폰요금내면 통장에 달랑 3천원이라는 잔액밖에 없네요.ㅠㅠ..

알바비 받으면 바로 전액을 통장에 헌납을 해야겠네요..

사실.. 어무이는 키보드 사시는 걸 모르십니다..-_-;;;

서울에 짐 가지고 갈때 짐이 늘었다는 걸 아시면 전 아마 죽일지도..;

2주일 후에 올텐데.. 그때 사용해보고 사용기 올리겠습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ㅎㅎ

아.. 그리고보니 편의점 점장님한테 키보드 하나가 놀던데.. 함 빌려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