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요일(9/30)일에 둘째 딸아이가 태어나서, 오늘 병원 퇴원비로 카드를
긁었습니다.

어찌보면 질러서, 뭐가 생기는 거 마찬가지니깐 그냥 껴주세요.

첫째(역시 딸)는 저를 둘째는 처를 닮았는데, 첫째가 두돌이 다될까지 밤에
자다말고 이유 없이 우는 통에 고생 좀 했습니다.

웬지 둘째는 순둥일 것 같아 내심 기대가 큽니다.  

축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