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애플 IIgs업어왔습니다.
집에 와서 보니깐... 이게 수십년(?) 지난 녀석 같지 않게 상태가 참 좋네요^^;
좋은 제품 엎어온것 같네요.

일단 집에는 오늘 서울대 일하러 가서, 서버실에서 버릴라고 내 놓은거 주워왔다...고 했습니다. 역시나, 애플 마크만 보고 믿으시더군요^^(집 농위에 애플 lc475가 올려져 있습니다...^^ 언 15년은 됐으니깐 뭐^^)

일단 저는 미니 사이즈가 좋아서(해피프로에 길들여져) 이넘을 선택했는디... 또 세상에서 가장 키감이 좋다는 말에^^; ㅋㅋ

키감은 해피프로보다 무겁네요. 역시나, 익숙해져버린것 같네요^^;
이넘 키압이 좀 쎈것 같구요. 누르자 마자 마구마구 밀어 내는군요^^; 해피는 자연스레 밀어내죠...

더 자세한 사용기는 나중에 쓰기로 하구요.선텐은 스페이스바에만 보이고--; 뒷면마저도 깨끗하군요 ㅋㅋ...^^;

콘트롤 위치 맘에 들고^^; 키맵핑은 하면 식구들이 난리치니.. 그냥 사과키만 한영으로 슬쩍 바꿔놨네요^^; 윈도키는 모두들 안쓰니깐.^^;

그나저나...

질문이 하나 있는데... 키보드 저 위에 < 큰 버튼은 머죠?
^^;

ibm at nib

apple IIgs japan nib

apple extended nib

happyhacking

kmac mini

duck's poker

kmac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