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닉네임은 저의 대학 생활 전반을 보낸,
그리고 제게 있어 가장 영향을 끼친 소모임 이름입니다.
(종교 모임 이런거 아닙니다. ^^;)
'ㅇ'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순차적 어순도 이쁘고,
또 제가 활동하는 온라인 공간에선 마침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지 않아
한두군데서 사용하다가 보니
어느새 여러곳에 자연스레 그냥 사용하게 되었네요. ^^

p.s. 이 닉네임의 모태인 '알음알이'모임에선
정말 평범한(?)'하늘바라기'라는 닉넴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