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회사에서 후지쯔 FKB-4700을 쓰고 있는데..
문득 과장님이 제 자리의 키보드를 두드려 보시더니 옛날 IBM키보드랑 비슷하다고 하시더군요..
옛날 IBM기계식 키보드라면 버클링 스위치 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제 키보드가 멤브레인이지만 좀,, 철컥철컥 댄다고 해야되나..
어디선가 버클링 스위치를 "철커덕철커덕"으로 표현 한 글을 읽은 기억이 있는데, 대략 어떤 느낌의 스위치인지 궁금 하네요..
문득 과장님이 제 자리의 키보드를 두드려 보시더니 옛날 IBM키보드랑 비슷하다고 하시더군요..
옛날 IBM기계식 키보드라면 버클링 스위치 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제 키보드가 멤브레인이지만 좀,, 철컥철컥 댄다고 해야되나..
어디선가 버클링 스위치를 "철커덕철커덕"으로 표현 한 글을 읽은 기억이 있는데, 대략 어떤 느낌의 스위치인지 궁금 하네요..
2004.09.08 13:21:52 (*.42.54.10)
말그대로 철컥철컥의 느낌이죠 저도 버클링 4개정도있지만 느낌이 다틀립니다.체리청색의짤깍거리는 느낌보다는 '상당히' 철컥거립니다.
2004.09.08 13:53:19 (*.110.29.192)
M2를 사용해 봤습니다. 높은 반발력에 깔끔한 바닥치기를 보여줍니다. 대신 그 바닥치는 느낌이 좀 틀린데요.. 마치 바닥과 키캡이 양철로 만들어져있는 듯한 느낌..
2004.09.08 14:08:21 (*.148.85.151)
높은 반발력 깔끔한 바닥치기.. 철컥철컥... 뭐. 다 접어두고. '타자기 치는것 같습니다.' 손가락힘 많이 필요한거나. 소리 시끄러운거나. 철컥거린다기보다는 투캉투캉거린다에 가깝습니다.
2004.09.08 16:07:16 (*.246.141.37)
쇳소리가 날 정도로 철컥투캉. 또한 손가락의 힘이 많이 들어가고요. 저같은 경우 항상 사용을 해 보려고 시도했다가 포기하는 키보드입니다. 참 잘 만든 키보드인데, 키보드 자체가 묵직해서 무기(?)나 빨래판(?)으로 사용하는데 적극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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