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은 m.Stone그루브87


흠흠.. 그냥받는건 아니고 리뷰를 작성하는 조건에 받는건데

지금부터 다른분들 리뷰 열심히 읽어봐야겠네여


어제 피씨기어 간후 갈축의 매력을 제대로 알아버렸네여

그래서 원래는 청축받는건데 갈축받기로했어요!


지금까지 갈축,적축 썻을때 밋밋한 키감에 "이게뭐야 별로네" 라고했지만

친구랑가서 혼잣말로 "나는 왜 갈축과 적축이 똑같지? 왜 구분이 안되지?" 라고말했습니다

그러니깐 박남수 사장님께서 친절히 "천천히 눌러보세요! 갈축은 걸리지만 적축은 걸림이없죠?"


천천히 눌러보니 진짜 갈축은 걸리더군요 워낙 손에 힘을 많이주는편이라 평소에는 차이를 몰랐던겁니다

원래 기계식 저는 청축,흑축만썻는데 이젠 청축이 제일 꼴지순위네요

청축 많이쓰다보니 경쾌함에서 소음으로 들리네요


이미 써봤던거라도 다시한번 특징과 장단점을 알고쓰면 더 기계식 특유의 매력을 느낄수잇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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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