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타자를 마스터한사람이 아니라서 문자판위의 숫자를 잘 쓰지못합니다.

감으로만 쓰고있죠 때때로

그래서 텐키로 숫자를 입력하는데요..

주로 워드입력(빈도낮음) 신용카드번호입력, 계좌번호(높음)를입력할때나..

뭐 숫자를 쓰는곳이면 3글자나 4글자이상이면 손이 텐키로갑니다.

그러나 텐키가 없어야할곳도 많은데...

공간절약형 키보드나... 주로 노트북이죠..

이런곳에는 대부분 텐키를 임시적으로 쓸수있게.. 키배열에 같이 끼워넣죠..

뭐 작동키가 따로 있겠지만.. Fn키인가요?? 뭐 하여튼..

에 본문의 필요성부분은 여기까지고..


구조는 Insert,Home,PageUp에 텐키의 7 8 9를 넣는겁니다..

그리고 Del, End, PageDn 아래쪽에 새로운키 3개 텐키의 1,2,3을 넣구요..

그리고 위의 1, 2 밑에는 0, 콤마 키 두개를 넣는겁니다..

물론 새로운키이므로 텐키로 사용안될때는 다른용도로 쓰면되겠죠.. 유저맘대로..

콤마키 옆에는 방향키 ↑를 넣구요..(기존 방향키들을 오른쪽으로 한블럭 밀고..)

그 방향키 아래에는 당연히 나머지 방향키3개.

PageUp 옆에는 세로2칸크기의 + 그아래는 역시 세로2칸크기의 엔터키

엔터키밑에는 방햠키 →가 오겠군요..


그리고 Insert, Home, PageUp, + 키의 위에는

NumLock, /, *, - 키 4개를 넣구요

NumLock, /, * 키위에 PrintScreen, Scroll Lock, Pause 키 3개가 오는군요.

물론 따닥따닥 붙어있겠지만...

End키가 텐키 5가 되니 그위에는 돌출부분이있겠구요..

텐키 구조는 여기까지고..


작동키는..

저는 작동키같은거 써본적도없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아직까지몰라 그냥 텐키의 '작동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놈은 컨트롤, 알트, 쉬프트와 같은방법으로 누르고있어야 텐키가 작동되겠죠..
(다른곳에서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맞나요??)

음.. 장소는 어디냐는건데.. 기존의 101키자판에선 텐키를 사용할때..

엄지손가락이 방향키나 방향키,텐키사이의 공간에 놓여지게 됩니다.

그곳에 작동키를 두는거죠

101자판에선 방향키와 컨트롤키사이의 공간이 충분치가 않아 키를 넣을 공간이

없기에 조금 늘려서 작동키를 넣습니다.

음.. 위의 배열을 정리해서 생각하면 추가된 1키와 0키 왼쪽에 세로로2칸크기의

작동키가 되겠군요.. (스페이스바처럼 볼록한모양..)

작동키 왼쪽에는 엔터키( - 자)와 오른쪽쉬프트키가 놓이는군요

음.. 작동키위에 공간에는 또 사용자키를 2개를 넣을수 있는공간이 있군요..

작동키아래는 공간이 있어도 엄지손가락이 놓이기때문에...

그리고 작동키를 누를때

방향키의 ←키가 걸거치기 때문에 기존의 방향키를 오른쪽을 한칸 밀었습니다.

(아니면 위에것 각설하고 저멀리 왼쪽 윈도우키쪽으로 보내버리던가..)

음.. 오른쪽을 빽빽하게 키들로 채워버렸군요..

요즘은 외국에서 뭔가 지르는맛에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