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축 전부 뽑아서 스프링에 위 두마디, 아래 두마디 잘라내고, 하나하나 윤활하고 방금전에 납땜해서 조립 완료했네요 ^^ 느낌은 갈색축과 전혀 다르지 않네요.. 고생은 좀했지만, 키감은 아주 만족스럽군요. 다음은 리니어3000 윤활하고 조립해야 겠네요. 스프링은 이미 잘라놨으니깐.. 그런데 리니어 3000은 현재 거래되는 다른 클릭이나, 넌클릭과 많이 다르네요. LED부분도 다르고 조립되는부분도 다르고, 그나마 완성도가 조금은 더좋은듯 싶군요.. [4마디 잘라낸 백색축은 손가락의 감각만으로는..갈색축과 구분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