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자자한 확장 1에 감동한 김에 II gs도 한 번 써 보고 싶은데 장터에 나오질 않네요. 원래 미니 키보드를 좋아하는 터라 더더욱 IIgs에 시선이 끌리는데 말이죠.

그렇다고 ebay에서 지르자니 윤활 경험도 없는 터라 원상 복구의 자신도 없고, 일산을 구할 확률도 낮으니... 쩝.

혹시 IIgs에 질리신 분은 없으실라나요. 멍멍. *.*

핸드폰도 새로 사야 하는데 (3년 좀 넘었는데 액정에 줄 가고 멍 들고 총체적 난국입니다) 맘에 드는 녀석은 없고,

왠지 꿀쩍한 저녁이네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