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간을 들여서 키를 분해를 한다음에 윤활 작업을 했습니다.
예전에는 아주 안좋은 키들만 해놨었는데 오늘 드디어 다 했습니다.
언제나 윤활 작업후에 느끼는 것은 너무 가벼워진 키감에 대한 이질감이라고 할까..
키 압력이 2/3 정도로 줄어든것 같습니다.
어색하군요.^^"

지금 열심히 두둘기고 있는데 예전에는 째각이였다면
이제는 키감이 쨱쨱쨱으로 바꿨군요.
좋은 것인지 나쁜것인지.

지금은 어느정도 키를 누르면인식이 되는지 요령이 생겨서 바닥을 안치면서 다음키로 넘어가니까 속도가 빨라진것도 같고.

이번기회에 리니어화도 생각을 해봤는데. 저한테는 클릭이 더 좋은 것 같아서 그냥 이대로 살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귀찮아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