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키보드 사실때 iomannia 비추입니다.
맥컬리 아이스키보드 주문했더랬습니다.
개인통장으로 입금받는 것이 영찝찝한 것은 물론이고 엉성하게 재고도 없으면서 일단 주문 받아놓더군요.
쓰고 있는 키보드가 말썽을 부려 하루라도 빨리 받고자 전화했더니 그제서야 재고 없다는 것 알고 환불 받았습니다.
물론 송금 수수료는 자기 책임이 아니라네요. 수수료는 떼어먹고 환급해주네요.
결국 다른곳에 주문하는데 걸린 10분.. 대형 쇼핑몰들은 마감시간이란게 있나 보더군요. 저 엉성한 iomania 에 주문하다가 걸린 10여분 땜에 4시 마감을 놓쳐서 결국 내일이면 받을 키보드를 하루 더 걸려서 받게 생겼네요.
짜증..
맥컬리 아이스키보드 주문했더랬습니다.
개인통장으로 입금받는 것이 영찝찝한 것은 물론이고 엉성하게 재고도 없으면서 일단 주문 받아놓더군요.
쓰고 있는 키보드가 말썽을 부려 하루라도 빨리 받고자 전화했더니 그제서야 재고 없다는 것 알고 환불 받았습니다.
물론 송금 수수료는 자기 책임이 아니라네요. 수수료는 떼어먹고 환급해주네요.
결국 다른곳에 주문하는데 걸린 10분.. 대형 쇼핑몰들은 마감시간이란게 있나 보더군요. 저 엉성한 iomania 에 주문하다가 걸린 10여분 땜에 4시 마감을 놓쳐서 결국 내일이면 받을 키보드를 하루 더 걸려서 받게 생겼네요.
짜증..
2004.06.15 16:46:49 (*.97.137.5)
전 퀵으로 보내달라고 해서 받았죠. 퀵이 착불이고 1만원정도 한다는걸 얘기해주면 좋았을 것을 얘기도 안해주는 바람에 당황했죠. 물론 퀵이 착불이고 비싸다는 상식?을 모른 나도 잘못이긴 하지만... 좀더 지나면 나아지겠죠.
2004.06.15 17:30:03 (*.176.162.116)
그렇게 안 봤는데 좀 그렇네요... 특히 얼마안되지만 수수료 떼먹고 환급해주는 부분은 도저히 용납이 안되네요..(지네들이 재고도 없는거 올려놓고 판매하는척한 책임은 안지고 도리어 수수료까지.. -ㅅ-)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송금시 수수료, 환급시 수수료 다 돌려줘야 되는게 아닌지??
2004.06.15 19:10:22 (*.75.155.143)
HHK lite2를 거기서 샀었는데, 그렇게 나빴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생각보다 초라한 사무실과 입금해서 결제하는 방식에 놀라긴 했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 입력기기 전문 시장이 초창기라는 걸 생각하면
2004.06.15 19:14:21 (*.75.155.143)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다는 인상을 받았었습니다. 또 아이오매니아 고객 게시판에 보면 친절한 서비스에 감사드린다는 내용의 글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방문경험있는 사람으로서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수수료 부분은 저도 잘 납득이 안가서 글쓰신 분 입장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네요
2004.06.15 19:25:02 (*.224.132.56)
iomania에서 메일이 왔네요. 송금수수료 돌려주겠노라고 입금했노라고. 부친통장 인터넷 뱅킹이라서 얼마 들어왔는지 모르겠지만 뭐 몇백원,몇천원 돌려주셨겠지요. 그 돈 못받아서 그쪽 회사나 저나 굶지는 않겠지만 결국 시인하고 돌려주는 것을 보니 짜증스러웠던 기분이 풀리네요. 다만 iomania 에 주문하느라고 지체된 ..그 10 여분 덕분으로 용산닷컴 마감 넘어 주문한 탓에 키보드가 내일 모레 온다는 영 짜증입니다. 용산닷컴에 빨리 배송해 달라고 부탁은 해놨는데..흑흑..지금도 키가 하나 안먹어서 글쓸때 화상키보드 열어놓고 찍어서 글쓰고 있습니다. ㅡ.ㅡ; 암튼 iomania 이런저런 시행착오 겪을텐데 잘 하시길 바랍니다. 암튼 끝까지 잘못된 부분은 개선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시니 고맙군요.
2004.06.15 19:33:23 (*.224.132.56)
아..그리고 편지에 정중하게 사과드린다는 언급도 충분히 있었습니다. 패기만 가지고 사업하다 보니 아직 노하우가 많이 쌓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과까지 진중하게 해주셔서 조금 섭섭한 구석은 있지만 양해 됩니다. 좋은 기업으로 키워나가시길 기대해 봅니다.
2004.06.15 19:41:38 (*.79.249.11)
생각을 곰곰히해보니..8비트 시절부터 써오던 친구들은 기계식이라는 키보드를 쳐보면 옛날에 그느낌이라고하며 좋아라하며 쓰는데.. pc방이 창궐하는 시대부터 컴터를 만져온 친구들은 거의 비싸서 싫다..키보드가 그게그거지 하며 써봐도 별느낌을 받지못하더군요..키보드매니아라하면 기계식이란 말이떠오르는데..pc방 창궐시대 이후의 유저들에게 어떻게 어필하는냐가 iomania 가 풀어야할 숙제중 하나일듯..생산업체가 생각해야할 문제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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