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 소리는 제가 어제 cryo님으로 부터 대여받은 NMB 8200시리즈 기계식 키보드 소리입니다.
어제 cryo님으로 부터 세진 1080과 이놈을 대여 받았는데요..
야근 땜에 NMB는 5분정도 쳐보고 세진은 회사에 가져와서 지금 쳐보고 있습니다.
첫느낌은
NMB : 신선한 "짹깍짹깍" 소리가 너무 듣기 좋더군요... 정말 개성있는 소리였습니다.
제가 써본것 중에선 첫느낌이 가장 좋았습니다.
세진 : 별 느낌이 안들더군요.. 그냥 가벼운 넌클릭 키보드구나....
회사에서 지금 써보니까 적응이 되니까 편하게 쓰기 좋네요. 소음도 적고...
빨리 집에 가서 NMB 를 두들겨 보고 싶네요.. 째깍 째깍...꼭 재잘되면서 저한테 말하는 듯...^^;;
키감에 대해선 좀더 사용해 보고 적겠습니다.
아! NMB8200 이놈 무지 큽니다. ..이게 너무 아쉽네요..구하기두 어렵다는 군요..
cryo님 좋은 키보드 대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좋은 놈 건지면 대여 해드리죠....^^
어제 cryo님으로 부터 세진 1080과 이놈을 대여 받았는데요..
야근 땜에 NMB는 5분정도 쳐보고 세진은 회사에 가져와서 지금 쳐보고 있습니다.
첫느낌은
NMB : 신선한 "짹깍짹깍" 소리가 너무 듣기 좋더군요... 정말 개성있는 소리였습니다.
제가 써본것 중에선 첫느낌이 가장 좋았습니다.
세진 : 별 느낌이 안들더군요.. 그냥 가벼운 넌클릭 키보드구나....
회사에서 지금 써보니까 적응이 되니까 편하게 쓰기 좋네요. 소음도 적고...
빨리 집에 가서 NMB 를 두들겨 보고 싶네요.. 째깍 째깍...꼭 재잘되면서 저한테 말하는 듯...^^;;
키감에 대해선 좀더 사용해 보고 적겠습니다.
아! NMB8200 이놈 무지 큽니다. ..이게 너무 아쉽네요..구하기두 어렵다는 군요..
cryo님 좋은 키보드 대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좋은 놈 건지면 대여 해드리죠....^^
2004.07.02 22:10:59 (*.64.111.204)
NMB의 키스위치로 된 미니는 없나요...앙증맞은 소리에 앙증맞은 크기..참 잘어울릴듯.. 이놈한테 반했습니다. 넘 좋네요...^^이놈 꼭 구해 봐야 겠습니다...
2004.07.02 22:28:07 (*.88.139.199)
미니는 없구요. 동일한 스위치에 슬림한 사이즈가 있습니다. 미국에 계신 ruri님이 가지고 계시죠. 8700계열입니다.
2004.07.02 22:28:36 (*.78.82.240)
cryo님이면, 제가 세진1080을 분양했던 분인 것 같은데 제 키보드가 plorer님한테까지 갔네요. 확실히 돌고 도는 것 같네요.
2004.07.02 22:35:01 (*.88.139.199)
ㅎㅎ 분양한 것이 아니구요. 두가지 잠시 대여해 드린 것입니다. 체리 청색축을 궁금해하시는데 전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 다른 것이라도 맛보시라고.... ^^
2004.07.02 23:07:09 (*.64.111.204)
짹깍 짹깍.. 참새 지저귀는 소리 같네요... 키보드 치며 기분이 이렇게 좋기는 처음입니다. cryo님 감사.. 카리스마가 있는 키보드 인듯..
2004.07.03 00:26:26 (*.64.111.204)
제겐 체리갈색축/세진1080이 가볍게 느껴졌었는데 .. 이놈의 압력이 좀 무겁긴해도 저한테는 잘 맞네요.. .NMB는 키압이 무겁지만, 칠때는 별무리없이 안정감있게 잘쳐집니다.. cyro님 알프스 넌클릭과 체리청색축은 어느정도 키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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