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가능한 많은 키보드 접하고, 소장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여러가지 제 정황상 다양한 키보드를 접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무리가 따르기에
현실과 이상사이에서 나름대로 조율해가며
줄타기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지금은 애플 확장2를 사용,... 곧 확장1으로 바꿔탈 예정에 있고요.
이렇게 usb용 키보드는 확장I에 안착할 예정에 있고
앞으로 양대 메인 키보드로 사용할 ps/2키보드를
어떤 모델로 정할지 고민중에 있다고 볼 수 있죠.
일단 메인 키보드는 고정으로 정해서 사용하면서
그 후에 쉬엄쉬엄 다양하게 키보드를 접해볼까 생각중이거든요. ^^;;;
버클링 스프링 타입, 체리스위치, 알프스 클릭, 팬타그래프 방식,
nmb 8200시리즈, 그리고 러버돔 방식의 각종 멤브레인 키보드....
각종 검색과 커뮤니티들에 나타난 키보드의 정보를 통해
제가 주워듣고 본(그러나 제가 접해보지 못한)
대표적인 스위치 방식&키보드들입니다.
이곳에서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체리 갈색축(특히 1800 ^^;)이나 확장1의 키감 조차도 접해보지 못한 상태라,
키감에 관한 언급을 제외한
막연하게나마 내가 생각하는 이상형 키보드에 대해
넋두리(?)삼아 말씀드려 볼까 생각합니다. ^^;;
원래 저는 101자 표준키 배열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왜 그리 아담하고 작은 것이 예뻐보이는지...
공간활용의 측면에서도 그렇고, usb용은 확장2(곧 확장1예정)를 사용하고 있으니
PS/2용은 컴팩트 계열 쪽으로 아무래도 눈이 가게 됩니다.(미니는 아닙니다. ^^;)
마침 이곳 키보드매니아 사이트에서 투표중인 내용이 일부분 포함됩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 키보드 형태는,
- 스페이스 세이버 형태(텐키레스)
- Ergo 기술적용(형태에서도, 키압에서도..)
- windows 키, 한영/한자 키 부재
- 넓은 스페이스 바, 백스페이스바
- ㅡ자형 엔터키
- A 자 옆에는 caps lock
- 이중사출 키캡
- 흔들림없는 키캡 및 무거운 키보드 프레임 채용(철판 대고... 기타등등. ^^;)
- 키보드 프레임 및 키스위치의 변성, 변색없는 무지막지한 내구성 ^^;
- 키보드 좌우 양측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케이블 탈부착 가능
시중에 나와있는 키보드 제품들을 굳이 조합하자면
MX-5000 + 리얼포스 + omnikey + 모델 M시리즈 + nmb8200시리즈 + @..
이 정도 일까요? ^^;
말그대로 이상적 키보드라고 볼 수 있겠죠.
현실적으로 자기 입맛에 모든 것이 맞는 키보드를 가지는 것이 힘들더라도(불가능하더라도)
이 글을 읽으시는 키보드 매니아 사이트 회원들께선
이런 자기만의 이상적 키보드에 대한 생각 가끔하지 않으세요?
(못구하는데 대한 후유증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는 있을것 같습니다만.. ^^;)
한번쯤 혼자서 이런 상상해 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을 주더군요.
여러분들께 개인적으로 생각하시는 이상적 키보드에 대해
한 말씀 듣고 싶기도 하기에,
이렇게 먼저 글을 남겨봅니다. ^^;
여러가지 제 정황상 다양한 키보드를 접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무리가 따르기에
현실과 이상사이에서 나름대로 조율해가며
줄타기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지금은 애플 확장2를 사용,... 곧 확장1으로 바꿔탈 예정에 있고요.
이렇게 usb용 키보드는 확장I에 안착할 예정에 있고
앞으로 양대 메인 키보드로 사용할 ps/2키보드를
어떤 모델로 정할지 고민중에 있다고 볼 수 있죠.
일단 메인 키보드는 고정으로 정해서 사용하면서
그 후에 쉬엄쉬엄 다양하게 키보드를 접해볼까 생각중이거든요. ^^;;;
버클링 스프링 타입, 체리스위치, 알프스 클릭, 팬타그래프 방식,
nmb 8200시리즈, 그리고 러버돔 방식의 각종 멤브레인 키보드....
각종 검색과 커뮤니티들에 나타난 키보드의 정보를 통해
제가 주워듣고 본(그러나 제가 접해보지 못한)
대표적인 스위치 방식&키보드들입니다.
이곳에서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체리 갈색축(특히 1800 ^^;)이나 확장1의 키감 조차도 접해보지 못한 상태라,
키감에 관한 언급을 제외한
막연하게나마 내가 생각하는 이상형 키보드에 대해
넋두리(?)삼아 말씀드려 볼까 생각합니다. ^^;;
원래 저는 101자 표준키 배열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왜 그리 아담하고 작은 것이 예뻐보이는지...
공간활용의 측면에서도 그렇고, usb용은 확장2(곧 확장1예정)를 사용하고 있으니
PS/2용은 컴팩트 계열 쪽으로 아무래도 눈이 가게 됩니다.(미니는 아닙니다. ^^;)
마침 이곳 키보드매니아 사이트에서 투표중인 내용이 일부분 포함됩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 키보드 형태는,
- 스페이스 세이버 형태(텐키레스)
- Ergo 기술적용(형태에서도, 키압에서도..)
- windows 키, 한영/한자 키 부재
- 넓은 스페이스 바, 백스페이스바
- ㅡ자형 엔터키
- A 자 옆에는 caps lock
- 이중사출 키캡
- 흔들림없는 키캡 및 무거운 키보드 프레임 채용(철판 대고... 기타등등. ^^;)
- 키보드 프레임 및 키스위치의 변성, 변색없는 무지막지한 내구성 ^^;
- 키보드 좌우 양측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케이블 탈부착 가능
시중에 나와있는 키보드 제품들을 굳이 조합하자면
MX-5000 + 리얼포스 + omnikey + 모델 M시리즈 + nmb8200시리즈 + @..
이 정도 일까요? ^^;
말그대로 이상적 키보드라고 볼 수 있겠죠.
현실적으로 자기 입맛에 모든 것이 맞는 키보드를 가지는 것이 힘들더라도(불가능하더라도)
이 글을 읽으시는 키보드 매니아 사이트 회원들께선
이런 자기만의 이상적 키보드에 대한 생각 가끔하지 않으세요?
(못구하는데 대한 후유증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는 있을것 같습니다만.. ^^;)
한번쯤 혼자서 이런 상상해 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을 주더군요.
여러분들께 개인적으로 생각하시는 이상적 키보드에 대해
한 말씀 듣고 싶기도 하기에,
이렇게 먼저 글을 남겨봅니다. ^^;
2004.08.01 00:52:19 (*.76.243.184)
Ctrl, Alt, 펑션키는 예전 84키 배열처럼 하면 왼손으로 쉽게 단축키 사용할 수 있을텐데, 왜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요. 쩝..
2004.08.01 00:57:55 (*.65.128.245)
애플 GSII 에 그런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군요. ergo기술 하고 이중사출만 빼면 거의 적용이 되는 것 같은데요. 키감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2004.08.01 01:32:20 (*.78.82.198)
윈도우키가 나온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윈도우95부터니깐 근 10년이 다 되어가는 것 같군요. 제가 근 9년이상을 윈도우키를 싫어하며 사용을 안했는데, 윈도우+E, 윈도우+D를 알고 난 다음부터는 없으면 답답해 합니다. 그동안 유닉스 시스템 관리자였으니, 어찌보면 필요가 없었죠. 근데 갈색축 체리 1800이나 리얼포스 101에 애정을 갖지 못한 이유에 윈도우키 부재도 한몫을 했습니다.
2004.08.01 01:47:38 (*.241.88.14)
gsii는 애플 iigs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맞다면, 일단 usb이고 윈도우,한영,한자키 부재,무거운 키보드 프레임 채용만 적용되고 나머지는 적용이 안되네요? 특히 커서키는 일자로 배열되서 상당히 불편하고 캡스룩도 엉뚱한 위치 등
2004.08.01 02:36:22 (*.65.128.245)
켑스롹은 키맵 변환으로 고칠 수 있는 문제일것 같구요. 컨드롤과 켑스락 위치만 바꾸면 될것 같은데.. 일자 커서키는. 어느정도 익숙해지면..ㅡㅡ;; 쓸만합니다.
2004.08.01 08:44:38 (*.164.193.232)
저의 생각과 일치 하시는군요.. 게임할때는 윈도키 없는 "M 스페이스 세이버"가.. 일할때는 윈도키가 있고 한영만 없는 "스페이스 세이버2" 배열이 정말 좋습니다.
2004.08.01 12:45:19 (*.241.88.14)
캡스락은 한 번 누르면 볼펜처럼 눌러진 상태에서 고정이 되고 고정된 상태에서 누르면 원상태로 올라 오고요, 키스위치 분해서 바꾸면 될지는 분해를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있는 그대로 상태를 컨트롤로 쓰기에는 불편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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