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의 길로 들어선듯 싶습니다.

지나가다가 훑어보던 정도의 이 사이트에 어느덧 중독되기 시작해서 사과나무를
수집해가기 시작하고, 어제는 없는 주머니에도 불구하고 금기시 하던 할부까지...

당장은 키감 찾아 삼만리니 큰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만, 레어 수집의 경지에는 이르지 않기를 아무쪼록 빌어 봅니다.
아울러 절대반지를 빨리 찾는 것도 ^^;;

그나저나 건전키감을 찾아 온 이 site가 암흑의 동굴이었을 줄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