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rch-angel입니다.

이곳 자유게시판에는 오랜만에 글을 쓰는군요... ...

(아마도.. ..) 제 키보드의 최종 구입예정 키보드인,
"Cherry ErgoPlus MX5000"이 언제쯤 제 손에 들어올지, 하염없이 기다리는군요. ^^;

제가 잘 아시는 분에게 구입을 부탁을 해놓은 상태인데, 참으로 구하기가 어려운가 봅니다. 제가 그 모델을 마음에 두고 있는것은, 희소성때문이 아닙니다.
"체리 MX500O"의 Layout이 마음에 들기 때문입니다.

그 모델은, 진정 제가 원하는 그대로의 키배치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체리 갈색축이라는 매력적인 키감을 가지고 있지요... ...

언젠가는 구해지겠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즐거울수도... ...지루해 질수도.. ... 있군요. ^^;

그냥, 잡담이었습니다. ^^;
그럼, 오늘도 힘찬 하루되세요.

From : Arch-ang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