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이래 저래 무리를 하고 피곤한 상태에서 토요일에 가족들과 서울랜드 나들이 갔다 2시간 반 줄서기와 찌는듯한 더위에 완전히 넉다운 되버렸습니다.

토요일 저녁 7시쯤 뻗어 버리서 오늘 아침 8시에 깨어났는데도 불구하고 피곤함이 가시지를 않네요...(저 평소에 보통 6시간 정도 잠을 잡니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마눌님께서 진노하시더군요.... 자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혼자 뻗어버렸다고... ㅜㅜ

정말 제 의지밖의 일이였습니다. ㅜㅜ


아무튼 지난 금/토일에 제게 쪽지 보내신분들이 계신데 좀전에 겨우 애기 재우고 회신 다 드렸습니다.

답변 늦게 드려서 죄송합니다. ㅜㅜ


그리고 사게에 올린 RGB 사진 보시고 쪽지들 많이 주시는데 분양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머 물론 제가 많이 신청하긴 했지만 다 주변분들 부탁 받아서 한거라 다 제물건이 아니랍니다.


혹시나 남는게 생기게 되면 장터에 내놓도록 하겠습니다. ^^

사실 1*1  노란색 다이아몬드 키캡은 추가로 구매해서 여유분이 있으니 정 없으면 그거라도 장터에 드랍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횐님 여러분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profile

"屈己者 能處重 好勝者 必遇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