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Arch-angel입니다.
이곳 자유게시판에는 오랜만에 글을 쓰는군요... ...
(아마도.. ..) 제 키보드의 최종 구입예정 키보드인,
"Cherry ErgoPlus MX5000"이 언제쯤 제 손에 들어올지, 하염없이 기다리는군요. ^^;
제가 잘 아시는 분에게 구입을 부탁을 해놓은 상태인데, 참으로 구하기가 어려운가 봅니다. 제가 그 모델을 마음에 두고 있는것은, 희소성때문이 아닙니다.
"체리 MX500O"의 Layout이 마음에 들기 때문입니다.
그 모델은, 진정 제가 원하는 그대로의 키배치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체리 갈색축이라는 매력적인 키감을 가지고 있지요... ...
언젠가는 구해지겠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즐거울수도... ...지루해 질수도.. ... 있군요. ^^;
그냥, 잡담이었습니다. ^^;
그럼, 오늘도 힘찬 하루되세요.
From : Arch-angel.
이곳 자유게시판에는 오랜만에 글을 쓰는군요... ...
(아마도.. ..) 제 키보드의 최종 구입예정 키보드인,
"Cherry ErgoPlus MX5000"이 언제쯤 제 손에 들어올지, 하염없이 기다리는군요. ^^;
제가 잘 아시는 분에게 구입을 부탁을 해놓은 상태인데, 참으로 구하기가 어려운가 봅니다. 제가 그 모델을 마음에 두고 있는것은, 희소성때문이 아닙니다.
"체리 MX500O"의 Layout이 마음에 들기 때문입니다.
그 모델은, 진정 제가 원하는 그대로의 키배치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체리 갈색축이라는 매력적인 키감을 가지고 있지요... ...
언젠가는 구해지겠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즐거울수도... ...지루해 질수도.. ... 있군요. ^^;
그냥, 잡담이었습니다. ^^;
그럼, 오늘도 힘찬 하루되세요.
From : Arch-angel.
2004.06.30 15:19:15 (*.246.141.37)
가지고 있는거랑 안가지고 있는 거랑 같은 겁니다. 선문답 같지만 새것을 가지고 있는 탓에 저는 아까와서 보기만 할 뿐 사용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
2004.06.30 16:11:47 (*.213.1.1)
전 성격상 새제품도 막 굴리는 성격인디.. 지저분해지면 닦으면 되지 하는 마음에.. 헤헤... 그래서 새노트북의 보호용 필름 붙이고 있는 회사 동료 노트북보면 떼주고 싶은 욕망이 불끈불끈 솟지요..^^;;
2004.06.30 16:34:15 (*.246.141.37)
박스째 새 것 구하시기가 힘들겁니다. 저는 이것을 구하기 위해서 새벽에 미국에다 국제전화 걸어서 오랫동안 설득한 기억이 있고, 또한 미국 내에서 배송이 잘못되어 2주동안 떠돌아 다녔던 사연이 많은 키보드인지라...
2004.06.30 18:25:43 (*.216.159.200)
팔자 마자 후회를 하고 저도 여러 루트로 구입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소망은 어느 허름한 물류창고 한켠에서 mx5000이 한 5~6개 썩고 있는걸 발견하는 겁니다. 만약에 발견하게되면 Arch-Angel님에게 2개 그냥 드릴께요. 상태좋은걸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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