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해서 뜯어봤지만 여전히 사용하기에는 암울해서....

분해해봤습니다.

나머지는 뜯으려다가 키보드에게 미안하고 퇴근할때가 다되어서;;;
(쉬는시간에 뜯어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