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밤을 보냈었지요.
키보드 마니아 역사상 최대 동시 접속자수 였을 것 같은데...
그치만 오늘은 저번주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악마의 사과, 아마도 뱀이 이브를 유혹했을 거라고 추정되는 그 색깔도 화려한 댑다랗게 커다란 7색 사과 첫번째가 나온다는 예고 때문입니다.
오늘은 또 어떤 분이 그 사과를 얻으실 수 있으련지요.
홧팅입니다.

p.s 저는 당분간 보고만 있으렵니다. 밖에 나오면 라면밖에 먹을 수 있는 것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