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쫓겨보낸 한주였습니다.
오늘 아직 보내드리지 못한 키보드들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23분들 것은 다 보내드렸었는데, 2분이 아직 남았습니다.
잘 점검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저녁엔 박스 밀봉 스티커도 뜯지 않은 체리 영문판 11900을 8개 방출예정입니다.

집에 와서보니 UNISYS의 터미날용 키보드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키캡, 배열, 키감 지금까지 접한 것중 상상을 초월한 최고의 러버돔 키보드인데
접속 방법이 달라 너무 아쉽군요.

일이 점점 바뻐져서, 키보드와 같이 있는 시간이 점점 작아지고 있습니다.